[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경기도의회 김진경 의장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대한적십자사 창립 1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밝혔다.
김 의장은 “언제나 가장 낮은 곳에서 사랑과 봉사를 실천해 오신 대한적십자 여러분과 경기도지사를 훌륭하게 이끌어주고 계신 이재정 회장님을 비롯한 지사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대한적십자사의 120년 역사는 사람을 위한 사랑의 발자취”라며 “전쟁의 참혹함 속에서도, 재난의 현장에서도 누군가의 곁을 지킨 붉은 십자가의 손길은 언제나 희망이었다”고 덧붙였다.
또한 “특히 우리 경기도 곳곳에서 펼쳐온 헌신적 활동은 1,420만 도민의 삶을 더욱 따뜻하게 만드는 큰 힘이 됐다”고 말했다.
끝으로 김 의장은 “경기도의회는 대한적십자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며 “인간의 생명과 존엄을 지키는 적십자의 인도주의 정신이 경기도 전역에 활짝 꽃피우도록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