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경기도의회 김진경의장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제21회 한국후계농업경영인 경기도대회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밝혔다.

김 의장은 “농업은 우리의 생명과도 같은 산업”이라며, “공동체와 환경을 지키고, 우리 사회의 지속가능성을 떠받치는 든든한 기반이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하지만 최근에는 인구 고령화 및 감소에 따른 농촌 소멸, 급격한 기후변화와 같은 복합적 위기가 우리 앞에 닥쳐오고 있다”며, “그 변화의 한가운데 서 계신 농업경영인들이 위기를 기회로 만들 주인공이자, 새로운 미래를 여는 희망”이라고 말했다.

김 의장은 “경기도의회도 여러분과 함께 뛰겠다”며,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이 되고, 우리 농업이 성장의 길로 힘차게 나아갈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