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경기도의회 김진경의장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시흥시립전통예술단의 <광복 80주년 기념 특별공연 “미래의 기억Ⅱ: 빛의 약속”>에 함께했다”고 밝혔다.
김 의장은 “무대 위에서 기미독립선언서 중 일부를 직접 낭독하며, 80년 전 독립운동가들의 뜨거운 염원이 담긴 목소리를 한 줄 한 줄 가슴 속 깊이 새겼다”고 전했다.
이어 “일제의 압박 속에서도 굴하지 않고 자주독립을 외친 선열들의 용기와 희생이 있었기에, 오늘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평화가 있다”며 “그 정신을 잊지 않고, 다음 세대에게도 꺼지지 않는 빛의 약속으로 전하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김 의장은 “경기도의회는 도민 여러분과 함께, 민족의 정신과 자주독립의 가치를 지켜가겠다. 그리고 이를 다음 세대에 온전히 전하는 일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