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경기도의회 김진경의장은 경기도수의사회를 만나 동물방역위생과 동물복지 향상을 위한 제도 개선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밝혔다.
김 의장은 “조류독감, 구제역, 콜레라 등 가축전염병의 확산을 막기 위해 일선에서 애쓰고 계신 분들과, 유기동물 보호소에서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한 노력이 이어지고 있지만, 예산과 인력의 한계, 과도한 업무 부담, 불합리한 처우 등의 과제들이 많다”고 전했다.
이어 “경기도의회는 동물방역 사업의 안전성과 지속가능성을 높이고, 유기동물 보호 및 동물복지 향상을 위해 동물들이 보다 건강하고 보호받을 수 있도록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