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고양특례시의회 김운남 의장이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지도지역 체육대회에 다녀왔다고 밝혔다.

김 의장은 자신의 사회관계망 서비스(SNS)계정을 통해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도지역 체육대회는 옛 지도읍 일대의 주민 화합과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만들어진 오랜 역사의 전통 문화축제”라고 소개했다.

이어 “현재 지도읍이라는 행정명칭은 사라졌지만, 지도지역 체육대회가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대표적인 지역축제로 자리매김한 것은 각 동 지역단체들의 협조와 봉사, 그리고 주민 여러분들의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한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끝으로 김 의장은 “무더운 날씨였지만 준비해 주신 한준 회장님을 비롯한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