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농협, 폭설 피해농가 '수원농협 임직원' 응급복구 일손돕기

  • 등록 2024.12.02 21:42:36
크게보기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경기농협이 2일 수원농협(조합장 염규종)과 수원시지부(지부장 전종근) 임직원들이 폭설 피해농가 일손돕기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수원농협과 수원시지부 임직원들은 이번 폭설로 농업시설물 파손 및 붕괴 등 피해가 큰 화훼농가(권선구 당수동'새아침식물원')에서 응급복구로 시설물 복구지원에 앞장섰다.

이날 일손돕기에 참석한 임직원들은 폭설로 인해 무너진 비닐하우스 철거 등 차후 원활한 영농활동을 할 수 있도록 응급복구에 힘을 보탰다.

염규종 조합장은 "이번 폭설로 시름에 빠져있는 농업인들을 위해 재해복구에 앞장서 농업인이 정상적인 농업 활동을 전개 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고 강조했다.

 

한편, 수원농협이 파악한 폭설 피해는 비닐하우스, 농업용창고 등 107개 동이 붕괴된 것으로 확인됐다.
 

김경순 기자 forevernews7@naver.com
Copyright @2020 포에버뉴스 Corp. All rights reserved.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권선로 432, 2층 202호(평동)| 대표전화 : 010-2023-1676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경순 등록번호 : 경기, 아 52599 | 등록일 : 2020.07.09 | 발행인 : 김경순 | 편집인 : 홍순권 포에버뉴스 모든 콘텐츠(영상,기사,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2020 포에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forevernews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