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김은경 의원(더불어민주당, 세류1·2·3·권선1)은 지난 22일 여름철 가장 더운 시기를 알리는 삼복(三伏)중 첫 번째 복날인 초복(初伏)을 맞아 “세류2동 새터 경로당에서 개최한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응원하는 ‘복달임 행사’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자신의 사회관계망 서비스(SNS)계정을 통해 “지역어르신 100여 명이 참석하여 삼계탕과 수박등 음식을 함께 나누며 건강과 안부를 챙기는 훈훈한 시간을 보냈다”며 이같이 전했다.
그러면서 “무더위 속 ‘삼계탕 나눔’으로 이웃과 함께 정을 나누는 일에 동참”하면서 “건강하고 활기찬 여름나기를 기원했다”고 덧붙였다.
이어 김 의원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이 자리를 마련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언급했다.
특히 “올해 유난히 덥고 습한 더위에 자칫 어르신들의 건강이 상하지 않을까 심히 걱정된다”면서“정성껏 준비한 삼계탕과 음식을 맛있게 드시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김 의원은 “시의원으로서 ‘복지사각지대’가 없는지 세심하게 살피겠다”며“도움이 필요한 곳을 발견하면 지체없이 지원해 나가겠다” 며 이같이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