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84회 제2차 본회의 내용입니다.
김광민 의원은 경기도교육청의 불투명하고 무책임한 행정에 대한 날선 비판을 제기했습니다.
김 의원은 중소기업 배제를 정당화한 교육청의 책임 회피와 수천억 원의 도민 예산이 대기업 중심으로 쏠리는 현상을 지적하며, 중소기업의 참여 기회를 보장하기 위한 제도 개선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김 의원은 경기도교육청이 행정의 투명성과 공정성, 현장의 신뢰를 회복하는 데 책임 있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