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박승원 광명시장은 15일 신안산선 지하터널 공사 붕괴 사고 현장을 방문해 “오늘 밤부터 비가 온다하니 걱정”이라며“시민안전과 민생경제를 살피겠다“고 이같이 밝혔다.
박 시장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계정을 통해 “행안부 안전차관과 신안산선 붕괴 현장 안전 점검을 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선 “호우대비 점검차, 사고 현장에 함께 한 이한경 안전차관과 함께 넥스트레인 및 포스코 관계자들로부터 설명을 듣고 구체적인 대책을 더 촉구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박 시장은 “폭우 또는 장마가 지속될 경우 주변의 일부가 2차 붕괴 우려가 있기 때문에 신속한 복구가 필요함을 다시한번 강조했다”고 언급했다.
특히 “국토교통부, 넥스트레인, 포스코 등과 안전을 위해 더 심도 있게 협의하고 대처하겠다”며 안전에 대한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힘썼다.
끝으로 박 시장은“이재명 대통령도 연일 국민 안전과 민생경제를 살피고 있다”면서 광명시도 시민 안전을 위해 더 챙기겠다”며 이같이 적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