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이성제 의왕시장 당선인이 20일 백운커뮤니티센터 인수위원회에서 최고의 명품도시 ‘의왕’을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4년만에 시장에 컴백한 소감은. 먼저, 제가 민선 8기 의왕시장으로 다시 일할 수 있도록 성원해주신 모든 시민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일 잘하고 시민들로부터 사랑받는 시장이 되겠습니다. 이번 저의 승리는 17만 의왕시민의 정치교체 열망이 반영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일반 시민으로 살았던 지난 4년 동안 많은 시민을 만났고, 의왕시를 수도권 최고의 명품도시로 완성하기 위한 계획을 촘촘하게 준비했습니다. 저는 시민들께 천혜의 자연환경 속에 교육과 복지, 문화예술, 생활체육이 어우러지는 명품도시를 만들겠다고 약속했고, 민선 8기 시장으로서 시민과 약속한 명품도시를 완성할 것입니다. 의왕은 천혜의 자연을 가진 수도권의 명품도시 조건을 갖춘 원석과 같은 도시입니다. 세계적인 자연 친화 도시인 미국의 어바인(Irvine)과 같은 살기좋은 도시로 만들기 위해 시민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의왕시민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시민과 함께하는 시장, 시민의 공복 김성제가 될 것을 약속드립니다. ▲시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사)국제청년환경연합회(이하 국환연)가 10일 ‘6월 친환경걷기위드유’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환연은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6월 친환경걷기위드유’행사를 충남 서산에서 개최한다. 국환연은 6월 8일 ‘제2차 친환경걷기위드유’행사를 실시했다. 친환경위드유 (친환경 with U)는 국환연과 R브레인 공동주최로 생명존중 생활환경 R브레인워킹(생생R워킹)으로 기업 및 셀럽을 모시고 ESG경영을 실천하고자 챌린지 형태로 움직이는 친환경 플로킹 캠페인이다. 국환연과 R브레인의 제2차 친환경걷기위드유를 통해 ‘그린셀럽 1호 그린셀럽 2호’가 탄생했다. 그린셀럽 1호는 (사)국제청년환경연합회 김성훈 총재이며 그린셀럽 2호는 R브레인 김경희 대표이다. 그린셀럽 1호 김성훈 총재는 “환경은 이제 현재 우리의 긴급한 현실이 됐다. 우리 환경단체는 그 역할을 다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며 “친환경걷기위드유는 시작은 미흡하지만 전세계에 널리 알려 환경과 건강을 챙기면서 현 자연과 환경, 사람을 회복하겠다”고 선언했다. 그린셀럽 2호 R브레인 대표 김경희는 “앞으로 이런 활동이 여러 활동과 융합하고 발전하여 색다른 환경캠페인이 되고 K-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사)국제청년환경연합회(이하 국환연, 총재 김성훈)는 제14회 총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총회는 3일 고양시 덕양구 용두로에서 심소원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개최됐다. 국환연 총회에 이진삼 전 육군참모총장, 김정환 한기총 사무총장(목사), 이의현 한기총 비서실장 (목사, 시라소니 아들), 박은경 목사(강남 소재), 이희중 회장(파주시재향군인회), 배우 독고영재(대사모 총재), 미래행복포럼 석종현 총재, 연합뉴스 조대형 대기자, 원준희 회장(무수분냄비), 박대진 변리사, 아멕스블록체인 최정무 회장, 서희남 대표, ㈜세현 김창현 회장(음식물강력처리기), 한국정책개발연구원 임성근 원장, 마하크림 이상섭 대표, 유골압축 황동기 대표, 화성호텔 이준호 대표, 화성가인 유성자 대표(화장품), ㈜산수생수 박관희 상무, 정성엽 전 재향군인회 환경사업단장, (사)대한민국부사관총연합회 이수용 회장, 유명운 이사(작은천사들), 특수임무수행자 박준영, (사)해병대부사관총연합회 김연수 전 회장, 윤공정포럼 강택구 사무총장, (UDT)오얏나무픽쳐스 고태식 감독/회장, 공군 공정통제사(CCT), 로샤 서인수 대표, 중앙회 백방흠 회장, 중앙회 백운성 부회장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스웨덴의 스톡홀름에서 1972년 6월 5일 세계환경회의가 열렸다. 지구환경보전을 위해 의식함양과 환경실천을 위해 113개국, 3개의 국제기구, 257개의 민간단체가 참여해 세계환경회의가 진행됐다. 이날을 기념하기 위해 유엔총회는 6월 5일을 세계 환경의 날로 지정 기념했다. 올해 2021년 세계 환경의 날 주제는 ‘생태계 복원’ 이다. 환경단체에 따르면 “매년 벌목과 개발등으로 470만 헥타르의 산림이 파괴되면서 생태계 파괴가 심각하다”며 “많은 생물들의 서식지가 없어지고 이산화탄소도 증가되어 해수면 상승 및 이상기후, 기후변화등으로 지구 온난화의 문제점이 여기저기 드러났다”고 밝혔다. 또한 빌게이츠는 “30년 내에 탄소배출량을 없애지 않는다면 이로 인한 사망률은 코로나 19의 5배에 이른다”고 경고했다. 쓰레기를 버리지 말고 일회용보다 재활용이 될 수 있는 물건들을 쓰자는 운동을 ‘제로 웨이스트’라고 한다 많은 사람들은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깨닫고 환경보호 차원에서 ‘제로 웨이스트 챌린지 활동’을 하고 있다. 환경보호를 위한 제로웨이스트 실천 제로 웨이스트 운동에는 ▲ 플라스틱 컵이나 종이컵 사용하지 않기. ▲ 개인텀블러 사용하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사)국제청년환경연합회(총재 김성훈, 이하 국환연)는 지난달 29일부터 30일까지 왕십리 중랑천에서 홍제천까지 ‘1회용품 사용하지말자·페트병 분리수거 캠페인을 R브레인(대표 김경희)과 함꼐 진행했다고 밝혔다. 29일은 왕십리 중랑천을 따라 걸으며 플로깅을 30일은 썬피-국환연 캠페인 홍보대사와 함께 1회용품 사용하지 말자 캠페인을 실행했다. 국환연은 캠페인 전 썬피 준비운동과 R브레인 바르게걷기 지도를 시작으로 환경 플로깅을 시작했다. 플로깅은 서울 왕십리 중랑천에서 홍제천을 중심으로 일반쓰레기 및 페트병 등 수거를 실시했다. 환경캠페인과 플로깅에 참여한 한 시민은 “친구소개로 참여했는데 쓰레기줍기와 걷기운동을 함께하니 즐겁고 보람됐다”고 강조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중국유학생은 “한국에 온지 3년 됐다. 환경캠페인에 참여해 기쁘다”고 말했다. R브레인 김경희 대표는 “바르게 걷기 운동으로 건강을 만들고, 환경캠페인으로 지구환경을 살리는 행사를 국환연 회원들과 함께 실시해 영광이다”며 “시민들에게 귀감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사)국제청년환경연합회 김성훈 총재는 “500년 동안 썩지 않는 페트병 수거와 분리수거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오산시는 본격적인 봄이 시작되는 오산천에 다양한 초화와 수목이 어우러진 도심 속 힐링공간 “작은정원”이 시민들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시민참여형 작은정원은 조성후 시민단체에서 ‘정원 지킴이’가 되어 유지 관리함으로써 오산천에서는 사계절 내내 풍성한 볼거리를 즐길 수 있다. 오산천은 1980년대까지만 해도 아이들이 물장구치고, 멱 감고 놀았던 추억의 장소였다. 그러나 급격한 산업·도시화를 거치는 등 외적 요인으로 수질이 5등급의 하천으로 변모되었고, 수질이 5등급인 오산천의 수질개선은 오산시 자체 노력만으로는 쉽지 않은 상황이었다.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오산천』을 테마로 다양한 생물이 공존할 수 있도록 생태하천복원사업을 실시하였고 2010년부터 오산천 생태하천복원사업 등 오산천 살리기의 일관된 정책추진하여 2019년 9월 오산천의 수질이 2등급으로 확인되었다. 오산 지역의 오산천 구간만 개선한다고 수질이 좋아지는 것은 아니었기 때문에 오산천으로 흘러들어오는 여러 지류에 대해서도 복원 사업을 진행했고, 인근 지자체를 설득해 상류 지역의 수질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도 병행했다. 그 결과 천연기념물인 수달이 돌아왔으며 가장천생태습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수원북부순환로가 개통한 지 4개월이 지났다. 이 도로는 수원시 장안구 이목동 지지대교차로에서 영통구 이의동까지 수원의 북부 경계를 따라 왕복 4차선 총 7.7㎞를 연결한다. 수원의 동쪽과 서쪽을 오가야 하는 시민들은 복잡한 도심이나 상습정체구간인 영동고속도로를 지나지 않고 파장·조원·광교IC를 통해 수원시 내 곳곳을 더 빠르게 이동할 수 있게 됐다. ▲개통 4개월여간 380만대 이용 수원북부순환로는 지난해 9월21일 개통됐다. 수원시가 개통 이후부터 지난 2월7일까지 4개월여간 수원북부순환로 이용현황을 분석한 결과, 140일 동안 수원북부순환로를 이용한 차량은 총 380만대에 달한다. 일평균 2만7천여 대가 통행했다. 가장 많은 차량이 이용한 날은 3만8천여 대(11월13일), 가장 적게 이용한 날은 연휴 마지막 날이었던 10월4일 1만1천여 대였다. 민간투자로 건설된 수원북부순환로의 운영 기준이 되는 ‘추정교통량’은 총 4만6천여 대다. 4개월간 추정교통량의 60%에 가까운 차량이 이 도로를 이용하며, 최대 통행량 기준으로는 추정교통량의 80%를 넘길 정도로 수원북부순환로가 단기간에 자리를 잡은 것이다. 장기화된 사회적 거리두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2018년 7월 취임 후 첫 민생현장 방문지로 아스콘공장 재가동문제로 갈등을 빚고 있는 안양시 연현마을을 선택했다. 2002년부터 시작된 아스콘공장과 지역주민과의 갈등이 최고조에 이른 곳이었다. 이런 이재명 지사의 첫 행보는 당시로서는 파격적이었다. 뚜렷한 해법을 갖고 있거나, 마무리가 다 된 경우가 아닌데도 갈등현장에 중재자로서 도지사가 나섰기 때문이다. 민선 7기 경기도는 이재명 경기도지사 취임 후 오랫동안 해결을 못하던 이른바 장기미해결사업들을 새로운 동력으로 해결하고 있다. 장기미해결사업들은 대부분 사업주체와 주민간의 갈등, 사업주체의 경영난, 예산 부족, 기관 간 협의 부족 등이 주요 원인으로 짧게는 2년에서 길게는 50년 이상 지체돼 지역주민들의 불편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걸림돌이 되고 있었다. 이재명 지사의 첫 행보가 상징하는 것처럼 민선 7기 경기도는 이 지사 취임 후 적극행정으로 장기미해결사업처리에 나섰다. 이해 당사자 간 대화와 설득은 물론이고, 공무원으로서는 쉽게 결단을 내리기 어려운 행정대집행이나 소송도 마다하지 않았다. 갈등해결로 피해를 보는 사람들에게는 납득할만한 수준의 보상이나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수원시가 11일부터 14일까지 설 명절 연휴를 앞두고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 연휴를 만들기 위해 ‘2021 설 연휴 종합대책’을 수립해 추진한다. 종합대책에는 코로나19 예방 등 빈틈없는 안전체계를 구축하고, 어려운 이웃과 주민들이 모두 불편 없이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분야별 대책이 망라됐다. -우리 동네 이용 가능한 병원·보건소 알아두기 연휴 기간 가장 중요한 것은 건강관리다. 코로나19가 더 이상 우리의 삶을 잠식하지 못 하도록 모두가 조심하고 또 조심해야 한다.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수원시 4개 구 보건소의 선별진료소는 휴일 없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검사 등 방문을 위해서는 예약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 누구나 예약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임시선별검사소는 기존 휴일 운영시간과 동일하게 운영된다. 각 구 보건소와 수원역에 설치된 임시선별검사소는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검사를 진행하므로,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경우 오전에 서둘러 방문해야 한다. 특히 연휴 기간에는 일반 병·의원의 진료가 이뤄지지 않으므로 응급상황 발생 시 방문할 수 있는 병원과 약국을 미리 알아두는 것이 좋다. 연휴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2020년 1월20일. 대한민국 최초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그 후로 벌써 1년. 낯선 감염병과의 싸움은 예상보다 길고 힘겹게 이어지고 있다. 지방자치단체 중 가장 많은 인구가 살아가고 있는 수원시가 감염병에 대응하며 걸어온 1년을 되돌아본다. -1월, ‘과잉대응’ 수원시의 깃발이 되다 1월22일 수원시는 최초의 코로나19 관련 대책회의를 열었다. 메르스 등 이전에 발생했던 각종 재난재해 상황과 마찬가지로 이번에도 ‘과잉대응’을 강조했다. 시민들에게 신속하고 정확하게 정보를 공개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염태영 수원시장의 지시로 당시 상황이 ‘대응일지 1보’ 형식으로 시민들에게 전파됐다. 확진자와 그 동선, 시민들이 알아야 할 유의사항 등을 지속적으로 알린 상황 보고는 1년 후인 18일 현재 1710보까지 이어지며 시민들에게 정보를 전달하는 소통창구 역할을 하고 있다. -2월, 기초지자체 감염병 대응을 선도하다 2월2일 수원에서 첫 확진자가 나오자 수원시는 선제적으로 일주일간 어린이집에 임시휴원을 권고했고, 시민과 대면하는 행사와 집합 프로그램들을 중단해 적극적으로 확산을 막았다. 수원시는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들이 자가격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