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SK여주에너지서비스가 지난 15일 북내면 주민들과 함께 봄맞이 마을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SK여주에너지서비스 직원을 비롯하여 마을 주민 등 80여명이 함께 발전소가 위치한 외룡리 마을 일대를 청소하여 각종 쓰레기와 방치 폐기물을 수거해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힘을 보탰다. SK여주에너지서비스 이재원 대표는 “환경정화 활동뿐만 아니라 앞으로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주민과 소통하고 지역 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힘쓸 계획”이라고 전했으며, 외룡리 박수교 이장은 “봄맞이 대청소를 통해 깨끗해진 마을을 보니 뿌듯하다. 비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동참해주신 SK여주에너지서비스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여주시 대신면행정복지센터가 슬기로운 복지생활 세 번째 마을로 보통2리에 찾아가서 지역주민의 보건·복지 등 편의를 대폭 향상하기 위해 [대신면 찾아가는 복지상담소 ‘슬기로운 복지 생활’]를 운영했다. 대신면 맞춤형복지팀에서 운영하는 대신면 찾아가는 복지상담소 『슬기로운 복지 생활』은 대신보건지소, 여주시노인복지관, 여주시자원봉사센터 소속의 전문상담 직원들이 함께 마을을 방문하여 복지·보건·일자리상담·이동세탁서비스·이미용봉사‧치매예방교육 및 치매검사 등의 복지서비스를 원스톱(One-Stop)으로 제공하는 대신면 주민밀착지원 특화 서비스 프로그램이다. 이날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이용한 주민은 “마을회관까지 찾아와줘서 복지뿐만 아니라 혈압, 혈당, 치매예방교육, 치매검사 및 기초연금 까지 상세히 안내해줘 도움이 많이 됐다”고 말했다. 대신면 행정복지센터는 유동 인구가 많은 마을회관에 찾아가는 복지 상담소를 운영하는 등 지속적으로 서비스 대상을 점차 확대해 주민들의 복지 체감도를 향상 시켜 나갈 계획이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지난 15일 대신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대신면 적십자 봉사회는 식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40가구를 대상으로 어르신 밑반찬 지원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금회 “어르신 한끼뚝딱 밑반찬 지원사업”은 적십자회 회원들과 협의체 위원들이 이른 아침부터 밑반찬을 함께 모여 정성껏 하여 관내 40세대 어르신들에게 직접 배달을 통해 건강과 안부를 확인했다. 이에 송태연 지사협 민간위원장은 ”독거어르신께 밑반찬을 건네며 안부를 확인 할 수 있어 안심이 되고, 앞으로도 돌봄이 필요한 분들이 지역사회의 따뜻한 위로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지난 4월 15일 세종대왕면 새마을지도자(남,여)협의회에서 아름다운 환경 보전을 위해 양화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은 새마을(남,여) 회원 52명이 모여 그간 양화천 곳곳에 버려진 쓰레기를 깨끗이 수거했으며, 양화천 환경정화 활동은 세종대왕면을 지나는 주요 하천인 양화천의 아름다운 모습을 지키기 위해 세종대왕면 새마을지도자(남,여)협의회에서 매년 2회 실시 중인 사업이다. 최복기, 황은자 새마을회장은 “바쁜 영농철에 더불어 궂은 날씨임에도 빠짐없이 나와 함께해 주신 새마을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후손들에게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물려줄 수 있도록 세종대왕면 새마을지도자(남,여) 협의회가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홍광래 세종대왕면장은 “우리의 자연환경을 지키기 위해 노력해 주신 세종대왕면 새마을(남,여) 협의회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라며 “깨끗하고 아름다운 세종대왕면을 위해 행정에서도 지역 곳곳을 살펴보며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여주시 여흥동 바르게살기협의회는 15일 여흥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여흥동 바르게살기협의회 위원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충우 여주시장을 비롯해 김선교 국회의원 당선인, 정병관 여주시의회의장 및 박두형 여주시의회 의원, 장보선 여주시 바르게살기협의회 회장, 여흥동 기관단체장 등 약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장보선 회장은 5대 남기철 신임위원장에게 인준장을 전달하며 축하했고, 남기철 신임 위원장은 여흥동 신임회원 15명에게 위촉장을 수여 하며 격려했다. 이임하는 박폭우 위원장은 제4대 여흥동 바르게살기 운영 위원장으로 재임하는 동안 솔선 수범으로 지역사회 봉사에 앞장섰으며 여흥동민의 화합 및 여흥동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했다. 취임하는 제5대 남기철 위원장은 “그간 여흥동 바르게살기협의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신 전임 박폭우 위원장님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 여흥동 바르게살기협의회 발전과 여흥동의 발전, 더 나아가 여주시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여주시에서는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을 영위하기 위해 필요한 상세주소에 대해 알리고자 4월 16일 ~ 5월 20일까지 집중홍보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상세주소 신청은 다가구주택이나 상가 등의 건물 소유자 혹은 소유자의 동의를 얻은 임차인이 가능하며, 건물의 동·층·호에 대한 배치도와 건물의 임차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서류를 첨부하여 여주시 행복민원과 주소팀을 방문해 신청하거나 정부24 등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상세주소란 다가구주택, 원룸, 상가 등 도로명주소의 건물번호 뒤에 표기하는 ‘가동 101호’, ‘2층 201호’와 같은 동·층·호를 말한다. 다가구주택이나 상가 등의 건물은 아파트나 빌라같은 공동주택과 달리 상세주소가 부여되지 않아 응급상황 시 대응지연, 택배나 우편물의 반송·분실 등 많은 불편사항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상세주소를 부여하면 우편물, 택배 등을 정확히 전달받을 수 있고 무엇보다 응급상황에서도 지체없이 해당 주소를 찾을 수 있으므로 신속하게 응급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여주시는 각 읍·면·동에 신청자격 및 방법이 기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여주시는 2024년도 4월 한 달간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의 달을 운영한다. 신고대상은 2023년 12월 결산법인으로 영리법인, 수익사업을 영위하는 비영리법인, 국내원천소득이 있는 외국법인 등이며, 4월 30일까지 위택스를 통해 전자신고하거나 사업장 소재지인 여주시청 세정과를 통한 서면신고 또는 우편신고도 가능하다.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대상인 법인은 결손금 및 납부세액 여부와 상관없이 신고대상이 되며, 유의사항으로는 둘 이상의 자치단체에 사업장이 있는 경우 안분하여 각각의 사업장 소재지 자치단체에 신고·납부해야하며 만약 안분하지 않고 하나의 자치단체에만 신고한 경우나 첨부서류를 제출하지 않은 경우에는 무신고가산세 적용 대상이 된다. 안병호 세정과장은 “신고 마감일인 4월 30일은 위택스 사이트 접속 과다로 인한 전산 지연이 발생할 수 있으니 가급적 조기에 신고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며, 성실하게 신고·납부하는 납세자들에게 친절한 세정서비스로 보답하겠다”라고 밝혔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여주시는 봄철 어류 산란기를 맞아 내수면 생태계 보호를 위해 한국수자원공사(한강보관리단) 및 어업인 등과 함께 2024년 4월 15일부터 6월 2일까지 불법 어업 합동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여주시에 따르면 봄철이 되며 산란기 포획금지 기간을 위반한 어업 행위와 불법 유어행위 등이 집중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며 수산자원의 증식과 보호를 위해 합동단속에 나서게 된 것이다. 주요 단속 대상은 면허 또는 허가를 받지 않거나 신고를 하지 않는 불법 어업 행위, 면허 또는 허가 조건 위반행위, 낚시 금지구역 내에서의 유어행위, 포획금지 기간을 위반하고 수산자원을 남획하는 행위 등이다. 여주시는 불법 어업 합동단속 기간 내 적발되는 불법 어획물 및 어구류 등은 현장에서 전량 몰수하고 관계 규정에 따라 강력한 행정처분을 실시할 예정이다. 여주시 김현택 축산과장은 “내수면 수산자원 보호를 위해 불법 어업 단속 및 홍보를 지속해서 진행할 계획”이며, “불법 어업 행위자 발견 시에는 가까운 행정기관이나 경찰서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오학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3일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은 오는 20일 개최되는 제2회 행복 오학동 싸리산축제를 찾는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실시됐다. 주민자치위원 20여명은 청소구역을 나눠 축제장 주변, 남한강변, 주차장, 등산로 입구 등 약 2km 구간을 청소했다. 김윤기 주민자치회장은 “대청소를 통해 깨끗하고 쾌적한 모습으로 관광객을 맞이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축제기간 쓰레기 줄이기, 분리배출 등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 협조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제2회 행복 오학동 싸리산축제는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 2일간 여주시 수변광장(수상센터 일원)에서 개최되며 싸리산 등산, 시민 노래자랑, 댄스대회, 주민자치회 음악회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지난 4월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여주시 흥천면에서 “여주흥천남한강벚꽃축제위원회” 주관으로 흥천면 귀백리 일원 일직선 도로에서 “제8회 여주흥천남한강벚꽃축제”가 개최돼 역대 최고 인파인 약 35만명이 방문하여 대성황을 이뤘다. 축제위원회는 벚꽃 개화 시기에 맞춰 축제를 일주일 연기하여 만개한 벚꽃을 둘러본 상춘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번 축제는 ‘즐겨 봄, 느껴 봄, 함께해 봄’이라는 주제로 문화예술 한마당, 벚꽃요정 선발대회, 어린이 동시쓰기 대회, 흥천 벚꽃 노래자랑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야간 벚꽃길의 아름다운 조명은 최고의 장면을 만들었고 행사장을 방문한 상춘객들은 따뜻한 봄 날씨를 즐기며 가족과 함께 추억을 만들며 여유와 낭만을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여러분과 함께하는 8번째 축제다. 지방도 차로를 막아 여유롭게 걸으며 벚꽃을 감상할 수 있는 것이 ”여주흥천남한강벚꽃축제“만의 매력이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최고의 축제가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은 것이다.”라며 축사를 남겼다. 이인묵 축제위원회장은 “올해의 성공적 개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