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고양특례시 삼송2동 주민자치회가 4월 22일부터 26일까지 주민자치센터 문화강좌 수강생 모집한다고 밝혔다. 삼송2동 문화강좌는 ▲생활강좌(인지 체조, 스트레칭 근력 체조, 요가 등 3개 강좌), ▲취미강좌(캘리그래피, 시니어 스마트폰, 한문서예 등 4개 강좌) 등 총 7개의 강좌로 구성되어 있다. 강좌는 올해 5월부터 7월까지 운영된다. 수강신청은 4월 22일부터 26일까지 삼송2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접수받고 있다. 김성민 삼송2동 주민자치회장은 “문화강좌에 대한 삼송2동 주민의 관심이 높은 편이다. 주민자치회 구성 이후 처음 운영되는 문화강좌인 만큼 지역 주민의 만족도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고양특례시 성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4월 22일 2024년 제2차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회의는 신규 위원 및 재위촉 위원에 대한 위촉장 전달식으로 시작했다. 이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모사업 신청 및 원당종합사회복지관과 민관협력 사업으로 추진 예정인 성사2동 특화사업 ‘동행’에 대한 대상자 선정과 지원방안에 관한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지역주민 인식개선 교육의 일환으로 경기도 서민금융지원복지센터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을 대상으로 금융취약계층 연계 서비스 교육을 진행했다. 김홍규 민간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를 상시 발굴하고 연계하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지역주민의 복지체감도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곽은경 공공위원장은 “항상 성사2동 복지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시는 위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촘촘한 민관 협력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지난 22일, 가수 황영웅의 팬카페 파라다이스 경기북부모임에서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성금 6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탁된 기부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관내 저소득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팬클럽 파라다이스의 경기북부지역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이웃들과 장애를 갖고 있는 어린이, 청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자원봉사, 후원 등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황수연 덕양구청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저소득 가정에 따뜻한 기부의 손길을 내민 파라다이스 경기북부모임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전달받은 따뜻한 마음을 관내 대상자들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가 고양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제3차 시민정보화교육 접수를 오는 25일 오전 9시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제3차 시민정보화교육은 5월 7일부터 5월 30일까지 주 4일(월~목) 덕양구청 6층 전산교육장에서 진행된다. 교육은 문서 작성 기초과정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카카오톡, 인스타, 밴드 등 소통하기 과정으로 구성돼 있다. ‘문서 작성 기초’는 사무업무에 필요한 문서 프로그램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소통하기’ 과정은 SNS를 통해 정보를 얻고 다른 사람과 소통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교육은 온라인 신청만 가능하며, 덕양구청 누리집의 ‘생활정보-교육-정보화교육’ 또는 상단의 ‘통합예약-교육․강좌-정보화교육’에서 신청할 수 있다. 교육은 각 과정마다 선착순으로 30명씩 모집한다. 구 관계자는 “실생활과 사무업무에 유용한 정보화 교육 과정들이 준비돼 있으니 고양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해주시기 바란다. 또한 전산교육장의 보안정책 상 와이파이 사용이 불가하니, ‘SNS 소통하기’과정을 수강하시는 분들은 개인 데이터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고양특례시 화정도서관이 초등학생 1~2학년을 위한'쓰담쓰담, 그림책 수업'프로그램을 5월 9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재미있는 그림책을 통해 감정 다스리기, 용기내어 사과하기, 긍정적인 자세로 살아가기 등 삶의 지혜를 배우고 자신의 느낌과 의견을 또래와 공유할 수 있는 화정도서관의 '쓰담쓰담, 그림책 수업'프로그램은 5월 9일부터 30일까지 매주 목요일 15시 30분에 지하 1층 꽃뜰에서 진행된다. 화정도서관의 북스타트 매니저가 진행하는 본 프로그램 1강에서는 주제 ‘정서, 감정’과 관련된 도서 '화가 나서 그랬어!'를, 2강에서는 ‘도덕적 사고력, 용기’와 관련된 도서 '공룡이 왔다'를, 3강에서는 ‘긍정적 사고’와 관련된 도서 '괜찮아 아저씨'를 함께 읽어보고 이야기를 나누며 독후활동을 진행한다. 4강에서는 ‘가족애’와 관련된 도서 '낭송하고 싶은 가족 동시', '1, 2학년 낭송 동시'를 활용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보호자가 함께 참여할 수 있어 가정의 달 5월을 기념하여 아이들과 추억을 만들어 볼 수 있다. 프로그램 신청은 4월 24일 수요일 10시부터 고양시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고양특례시 여성회관에서 오는 5월 7일부터 17일까지 2024년도 제74기 정규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74기의 교육 수강기간은 5월 27일부터 8월 17일까지로 12주 과정으로 진행된다. 모집 분야는 ▲의상 ▲요리 ▲미술⸱글씨 ▲미용 ▲운동⸱무용 ▲제빵⸱바리스타 등 13개 분야, 101개의 다양한 강좌로 1,613명의 수강생을 모집할 예정이다. 수강신청은 고양시 여성회관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며, 인터넷 선착순 접수로 진행된다. 접수 첫날인 5월 7일은 수강료 면제자(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족, 장애인 등)를 대상으로 접수를 받고, 일반 접수는 5월 8일부터 시작하여 17일까지 접수를 받는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건강한 취미 활동과 잠재력 향상을 위해 알차게 준비한 이번 제74기 고양시 여성회관 수강생 모집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고양특례시는 관내 청소년들에게 전문적인 진로진학상담을 제공하기 위해 고양교육지원청, 고양시청소년진로센터와 함께 현장 경험이 풍부한 87명의 관내 현직교사로 고양형진로진학지원단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고양형진로진학지원단은 지난 18일 고양교육지원청 3층 대강당에서 진행한‘2024년 고양형 진로진학지원단 발대식’을 시작으로 관내 34개교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경기도 고등학생 진로진학 길찾기 사업’(교내상담)과 관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진로를 고양(高揚)’(교외상담)을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교외상담 ‘진로를 고양(高揚)’의 경우 다회기 상담(교사-대학생-교사, 총 3회)으로 운영해 체계적인 진로진학 상담을 운영한다. 한편 고양특례시는 관내 청소년의 생애진로 설계와 진학 로드맵 수립을 지원하기 위해 진로진학상담을 제공함으로써 본인의 적성과 흥미를 고려한 미래를 설계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관내 진로교육지원 인적 인프라인 고양형진로진학지원단과 고양시대학생멘토단은 지역 선배로서 관내 청소년들의 진로를 함께 고민하기 위해 5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고양특례시가 23일 '고양 도시관리계획(삼송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 및 지형도면'을 고시했다 현재 덕양구청 인근의 화정아카데미타워 일부 층을 임차하여 사용 중인 동고양세무서는 사무·주차 공간이 협소해 시설을 찾는 민원인들의 불편을 초래했다. 특히 타 임차인들과 공용 공간을 공유함에 따라 보안에 취약한 실정이었다. 시는 청사 신축 이전이 양질의 세무 서비스 제공 및 사회적 기여도 제고에 일조할 것으로 판단해 주민공람과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심의를 거쳐 해당 획지 분할과 허용 용도를 제한하는 지구단위계획 변경을 결정했다. 이번 지구단위계획 변경으로 국세청에서는 덕양구 동산동 339번지 상에 동고양세무서 청사를 신축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게 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지구단위계획 변경 결정 고시 사항은 고양시보 및 시 누리집에서 열람이 가능하다”라고 전하며, "국세청은 위원회 심의 내용에 따라 경관 심의를 득하여 시민 친화적인 공공건축물 설계를 해줄 것”을 당부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고양특례시는 6월 21일까지 61일간 ‘대한민국안전大전환 2024년 집중안전점검’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집중안전점검은 민·관합동으로 매년 주민생활과 밀접한 주요시설 등을 점검해 위험요인을 해소하고 사회 전반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는 제도이다. 올해는 시가 자체 선정한 시설물 및 시민이 신청한 시설물이 점검대상으로 선정됐으며, 어린이이용시설, 다중이용시설, 복지시설, 산업시설 등 9개 유형 118개소이다. 시에서는 담당 공무원과 분야별(건축, 전기, 소방) 민간전문가와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점검결과에 따라 위험요인 발견 시 시급성, 위험 정도를 확인해 시정 요청 및 보수·보강방안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집중안전점검은 시민이 ‘안전신문고’앱 등을 통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모든 가정에서 자율안전점검표를 활용해 안전점검을 실시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집중안전점검을 통해 시민 밀접시설에 대한 위험요소를 사전에 발견하고 개선해 시민이 주도하고 시민이 함께하는 안전도시가 구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21일 '고양특례시-JTBC 하프 마라톤대회'에서 이민관리청 유치 활동을 위한 홍보부스를 운영해 이민관리청의 고양특례시 유치를 기원했다. 이번 마라톤대회는 전국 마라톤 동호회 회원, 직장인, 가족 단위의 시민들을 포함해 약 7천여 명의 참여로 성황을 이뤘다. 시는 이날 홍보부스에서 마라톤 참가자 및 고양시민들을 대상으로‘고양특례시는 이민관리청의 최적지’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이민관리청 유치 서명운동을 함께 진행했다. 많은 마라톤 참가자와 자원봉사자가 부스에 방문해 고양특례시의 이민관리청 유치를 응원해줬으며, 시에서는 ▲사통팔달 교통망 ▲편리한 생활환경 ▲정부기관 유치의 경제효과 등을 설명하고 이민청 유치에 대한 시민들의 공감대 형성에 노력을 기울였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이번 홍보활동은 시민들에게 다가가 이민관리청 유치 활동에 대해 소통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며 “앞으로도 시민들과의 공감대 형성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양특례시는 올해 1월 이민관리청 유치 본격화 발표 이후, 자매결연도시 서한문 발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