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동두천시 여운성 신임 보산동장은 지난 3일 취임 후 ‘싸리말 경로당’을 비롯하여 8개 경로당을 방문하고 업무를 시작했다.
이날 방문에는 새로 발령받은 행정민원팀장(김도연), 맞춤형복지팀장(채미정)이 함께 했으며, 어르신께 과일상자를 전달하고 애로사항을 확인하는 등 소통행정을 펼쳤다.
여운성 보산동장은 “올해는 대선과 지방선거가 있는 해로 중요한 시기에 행정에 최일선에서 중책을 맡게 되어 어깨가 무겁다”면서 “신뢰받는 동 행정구현으로 주민불편 해소와 소통과 화합으로 즐거움이 있는 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