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동두천시 만도프라자 동두천점(대표 신철용)은 지난 3일 사)희망지킴이 천사운동본부(본부장 김영호)에 저금통 모금액을 전달했다.
신철용 대표는 “어려운 경제상황으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조금씩 모운 천사저금통 모금액으로 난방용 연탄이 필요하신 지역사회의 어려우신 분들에게 위로와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김영호 본부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지역사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만도프라자 대표님과 직원분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보내주신 후원금은 꼭 필요한 분들에게 정성껏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만도프라자 동두천점은 매월 정기적으로 일정 금액을 어려운 이웃에 기부하고 있으며, 네비게이션 업그레이드 금액을 저금통에 모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