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기도지사 페이스북 캡쳐]](http://www.forevernews.co.kr/data/photos/20250209/art_17406639895646_e00642.png)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 대해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를 즉각 임명하라”고 강력하게 촉구했다.
김동연 지사는 2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헌재 결정에 대해 불복하려는 잘못된 생각을 ‘정무적 판단’이라는 미명으로 속여선 안 된다”며 이같이 언급했다.
그러면서 “최상목 대행이 사법부 판단을 거부하는 자체가 국기문란, 제2의 내란”이라고 강조했다.
헌법재판소는 이날 오전 최상목 권한대행이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 임명을 보류하는 행위는 위헌이라고 판단했다.
기재부 관계자는 "헌재의 결정을 존중한다"면서도 "권한대행이 결정문을 잘 살펴볼 것"이라고 말했지만, 최상목 권한대행은 마은혁 후보자를 즉각 임명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총리실 관계자는 더 나아가 "법적 판단뿐 아니라 정무적 판단도 같이 내려져야 할 문제"라면서 "결정문의 취지를 분석하고 의견을 수렴하는 절차를 거친 뒤 판단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