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30 (월)

사)한국영화인협회 화성시지부, ‘폰영화아카데미’ 등 ‘2023 경과보고회’ 선포

-단편영화 ‘천년의 노래’ 제작보고 경과보고
-제2회 화성폰영화제 준비위 구성 경과보고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사)한국영화인협회(지부장 우호태) 화성시지부가 11일 ‘폰영화아카데미’ 등 ‘2023 경과보고회’를 선포했다고 밝혔다.

 

영화인협회 화성시지부는 10일 화성시민대학 생활문화창작소 커뮤니티룸에서 단편영화 ‘천년의 노래’ 제작보고회와 제2회 화성폰영화제 준비위원회 구성에 대한 이사회를 실시했다.

 

 

회성시지부 이사회 이일우 이사는 “의결사항은 없으나 화성폰영화아카데미 개강과 특별회원인 강인철 감독의 ‘화성폰영화아카데미’, 김중균 감독의 ‘화성동서남북 문화기행’, 당성과 원효대사를 소재로 한 ‘천년의 노래’ 경과보고를 진행하겠다”고 선포했다.

 

우호태 지부장을 대신해 고대선 수석부회장은 “홍보위원회는 10명의 홍보위원을 위촉함에 있어 희망자를 추천 또는 요망한다”며 “영화계, 교육계, 언론계 등 덕망 있는 분을 모셔 각 부분 실무 책임자들로 구성해 화성폰영화제 발전을 도모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사)한국영화인협회 화성시지부는 이사회 재적인원 19명 중 12명 참석으로 이사회가 성원됐다. 이어 문화기행, 회원현황 및 회무 보고, 천년의 노래 등의 경과보고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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