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사)화성예총(화성시지회장 박종섭, 한국예총 화성지회)이 29일 제10회 화성시예술인대회 ‘힐링 예술캠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화성예총은 비봉체육공원에서 28일 9개 협회 및 중국동포 화성예술단 회원 및 가족 400여 명이 참석해 힐링 예술캠프를 진행했다.

 

힐링예술캠프는 화성예총이 주관하고 화성시, 화성시의회, NH농협화성시지부, 반도문화재단이 후원했다.

 

힐링캠프에는 송옥주 화성갑 국회의원, 전용기 국회의원(비례), 박민철 여가문화교육국장, 박종선 화성시체육회장, 화성시문화원 유지선 원장, 경기도의회 이홍근, 김은주 의원, 화성시의회 이해남, 배정수, 조오순, 김회철, 송선영, 이용운 의원, 화성신문 민병옥 대표등이 참석했다.

 

 

박종섭 화성예총 지회장은 “화성시 예술발전 및 예술인들의 화합과 단결의 장을 마련했다”며 “비가 내리지만 힐링 예술캠프는 영원하다. 화성시 예술 발전에 공헌하고 있는 9개 협회 회원 및 중국동포 화성예술단들의 발전과 건강이 넘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특히, 중국동포 화성예술단의 행사는 우천에서 진행해 아쉬움을 자아냈다.

 

 

 

한편, 9개 협회는 ▲한국문인협회 이상옥 화성지부장 ▲한국미술협회 김미자 화성지부장 ▲한국국악협회 신화정 화성지부장 ▲한국음악협회 신사임 화성지부장 ▲대한무용협회 김정아 화성지부장 ▲한국연예예술인협회 정하영 화성지부장 ▲한국연극협회 김길찬 화성지부장 ▲한국사진작가협회 용환배 화성지부장 ▲한국영화인총연합회 우호태 화성지부장이다.

 

 

화성시예술인대회 ‘힐링 예술캠프’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내빈소개, 환영사, 축사, 축하공연, 예술인 가족 명랑 운동회, 경품추첨을 진행하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