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칭, "두뇌개발의 마법사"다! 글제는 일방의 접속 레고놀이나 고정위치에 형태변환의 기존 큐브놀이와는 다르게 '홀릭'이 상징하듯 홀리거나 홀딱반할 큐브놀이다. 홀연 민들레처럼 날아든 지인의 발명품이다. 과학강국 코리아를 꿈꾸며 창의력을 돋울 '홀릭큐브'와 '놀이'를 개발했단다.
사람은 5감각(촉각, 미각, 청각, 후각, 시각)과 지각이 어울려 생각을 낳는다. 살피건대, '홀릭큐브놀이'는 그중에 촉각과 시각 그리고 지각이 어울리니 두뇌개발에 훌륭한 마법사이겠다.
음양의 조화이니 세상(자연)의 물리(이치)를 터득함도 매력이요, 0과1의 디지털원리는 물론 슈퍼컴퓨터와도 차원이 다른 '양자컴퓨터'에 인용될 0 과 1, 01의 '양자역학'의 원리도 자연스레 체험하니 이 또한 놀랍기만하다.
'홀릭큐빅놀이'가 '양자역학'과도 연관한다는 발명가(P씨)가 툭 던진 말에 이것저것을 들추어보니 매우 흥미롭다. "양자역학은 원자, 분자 등 미시적인 물질세계를 설명하는 현대물리학의 기본이론"으로 톰슨, 러더퍼드, 아인슈타인, 보어, 하이젠베르크, 슈뢰딩거, …세계 석학들이 논쟁했던 바요, 동양의 불교사상의 "연기(공)사상"과도 닮아 있다는 그 '양자역학'이 아니던가?
"마음이 물질"이라니? 물리학에 까막눈이라 그저 눈만 끔벅거리나 일반 컴퓨터가 몇달이고 걸릴 인수분해를 단 십분의 1초안에 해결한다는 '양자역학' 원리를 활용한 '양자컴퓨터'도 등장했(한)다니 우주개발 만큼이나 나라별 개발경쟁이 치열한가보다.
사잇길에 말머리를 돌린다. 행복한 삶에는 지능(IQ), 감성(EQ), 창의(CQ), 도덕(MQ), 관계(NQ), 건강(PQ)이 어우러져야 한다. 어린시절에도 철따라 팽이치기, 연날리기, 윷놀이, …등 오감과 지각이 어울린 줄거움으로 나름 세상물리를 깨우치곤 했다. '피타고라스정리'는 지게질을 통해서, 디지털원리는 윷놀이나 봉화대 연기로 알았음이다. '베르누이정리' 또한 바람골에 연날리기나 물골에서 수영하며 체험한 경우다.
창의성은 미래사회에는 행복한 삶의 가늠이려. 청소년의 창의적 사고야말로 자신을 비롯하여 인류에도 영향을 미칠수 있다. 자녀의 창의력 발달을 위해 가정 상비품이면 어떨까다. 평생 뇌사용이 10% 내외라니 '홀릭큐브놀이'는 잠자는 두뇌를 깨우거나 두뇌개발을 하는데도 더없는 놀이겠다. '양자도약'처럼 지구촌에 코리아가 과학강국으로 도약을 위한 놀이일까도 싶다.
유대인의 지혜의 모음집 '탈무드"처럼 디지털원리를 담은 예전의 윷놀이에다 '홀릭큐브놀이'를 보태보자.
자모음 어울림의 한글이 멋들어진 감성을 표현하듯 고품격 '홀릭큐브놀이'로 우주에 멋진 무량수 공간창조를 실천해 보자. G1,G2를 꿈꾸며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