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구리문화재단(이사장 안승남)에서는 어린이날을 맞아 5일부터 7일까지 구리아트홀 코스모스 대극장에서 가족뮤지컬 '꼬마버스 타요' 공연을 개최했다.
총 1,200여 명의 관객들이 구리아트홀을 방문하여 공연을 즐겼다. 이밖에도 관객들이 더욱 신나는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구리아트홀 내외부에서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됐다.
꼬마버스 타요 및 풍선 포토존, 타투스티커 이벤트, 비눗방울 이벤트 등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와 풍성한 체험 행사를 마련하여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구리문화재단에서는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한달 동안 매주 다양한 공연을 진행한다.
오는 14일에는 한국과 스웨덴의 전문 아동예술단체가 합작한 넌버벌 가족극 '네네네'가 또 한번 어린이 관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