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천태암 주지 대주 스님, 복지기금 3백만 원 기탁

  • 등록 2023.12.28 15:40:41
크게보기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천태암 주지 대주 스님은 지난 26일 곡성군에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복지기금으로 3백만 원을 기탁했다.

 

대주 스님은 “연일 추워진 날씨에 소외된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기부에 동참했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에 함께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대주 스님은 매년 이웃 돕기 성금과 청소년들의 창의력 증진을 위해 곡성군 미래교육재단에 기부금을 전달하는 등 꾸준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천태암(전통사찰 제97호)은 곡성군 목사동면 아미산의 해발 500m에 자리한 전통 사찰로 빼어난 풍광을 자랑하는 곳으로 환상적인 노을과 함께 일출과 운해를 동시에 담을 수 있는 곳으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 명소다.

오명숙 기자 oms0610@nate.com
Copyright @2020 포에버뉴스 Corp. All rights reserved.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권선로 432, 2층 202호(평동)| 대표전화 : 010-2023-1676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경순 등록번호 : 경기, 아 52599 | 등록일 : 2020.07.09 | 발행인 : 김경순 | 편집인 : 홍순권 포에버뉴스 모든 콘텐츠(영상,기사,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2020 포에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forevernews7@naver.com